3월 5일(목),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미스트롯4의 대장정이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단순한 노래 대결을 넘어 출연자들의 간절한 인생 서사가 무대 위에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1. 10년 무명과 간병의 세월, 기적을 만들다 - [진] 이소나
최종 우승인 진(眞)의 영광을 차지한 이소나는 결승 무대에서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선택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그녀의 뒤에는 묵묵히 딸을 지원하다 40대라는 이른 나이에 파킨슨병을 얻어 오랜 기간 투병 중인 어머니의 눈물겨운 헌신이 있었습니다.
이소나는 이번 경연에서 어려웠던 가족 사정과 어머니를 향한 지극정성인 간병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울렸고, 우승자로 호명되자 가족들은 현장에서 오열하며 감동을 안겼습니다.
2. 꺾이지 않는 재도전과 운명적 감성 - [선&미]
허찬미(선)는 남진의 '나야나'를 통해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진정한 트롯 여신으로 거듭났습니다. 끊임없는 도전 끝에 얻은 값진 성과입니다.
홍성윤(미)은 이선희의 '인연'을 선보였습니다.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와 진정성 있는 무대는 대중의 마음을 깊숙이 파고들며 TOP 3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 미스트롯4 최종 순위 및 결승 무대 요약
| 순위 | 이름 | 결승곡 명 (원곡가수) |
|---|---|---|
| 1위 (진) | 이소나 | 사랑은 생명의 꽃 (패티김) |
| 2위 (선) | 허찬미 | 나야나 (남진) |
| 3위 (미) | 홍성윤 | 인연 (이선희) |
| 4위 | 길려원 | 대왕의 길 (주현미) |
| 5위 | 윤태화 |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
미스트롯4 대단원의 막은 내렸지만, 이제 시작될 TOP 5의 전국 투어 콘서트와 활발한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그녀들의 새로운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